세척작업은 차량정체가 많이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실시한다.
공단 터널통합관리소는 자체개발한 터널 청소기로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할 예정이며, 터널 내 고장등 수리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세척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운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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