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코로나19` 예방 성금 지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3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전국 17개 시·도, 647개소의 독거노인보호사업 수행기관에서 3만여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방문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코로나19 전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2차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기관들에 900만원, 2018년 10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기관에 100만원, 2019년 4월에는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요양시설에 성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2019년 10월 화재로 발달장애 근로인 50여명이 생계를 잃은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