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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 시작도 안 했는데... 우체국쇼핑몰 서버 마비

마스크 판매 시작도 안 했는데... 우체국쇼핑몰 서버 마비

등록 2020.02.25 17:05

수정 2020.02.25 18:00

안민

  기자

마스크 판매 시작도 안했는데... 우체국쇼핑몰 서버 마비마스크 판매 시작도 안했는데... 우체국쇼핑몰 서버 마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면서 내수 시장에 물량을 푼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량이 공급되기도 전에 온라인쇼핑몰은 이미 미바상태다.

25일 우체국쇼핑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우체국 쇼핑몰 접속이 원활하게 안 이뤄지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를 통해 우체국 쇼핑몰로 접속을 하면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이같은 메시지가 뜨고 있다.

마스크 물량이 풀리기도 전에 온라인 시장 서버가 마비된 것이다. 이같은 현상이 내일까지 지속된다면 내일도 마스크를 원활하게 구입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품귀 현상을 없애기 위해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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