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종로 낙원상가 등서 현장목소리 청취

사진=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8일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이날 낙원상가와 돈화문로 등 종로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발전위원회 및 재정비구역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전 총리는 그다음 날인 4일 창신동 주택가의 '도시재생' 현장, 6일 이화동 보훈회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는 등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