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우처 지원대상은 청도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으로, 미용실·화장품점·건강식품점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에 자부담 3만원을 부담하면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한 총 15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카드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많은 여성농업인이 복지혜택이나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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