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정무능력과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의회와 소통행정공노조와 집행부 간 동반자적 파트너십으로 군정발전 기여
박 전 부군수는 2018년 7월 취임 후 작년 말까지 부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탁월한 정무능력과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의회와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공무원노동조합과 집행부간 군정의 동반자적 파트너로서 노사 화합에 앞장서 온 공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또 신안군과 목포시 장학재단에 각 1천만 원씩 2천만 원의 공노조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개발에도 남다른 선행을 실천해왔다.
김용배 의장은 “박 부군수는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협력과 지원이라는 동반자적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매우 잘했다” 며 “뿐만 아니라 군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셨다” 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이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기에 의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전 부군수는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소중한 공로패를 주신 김용배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을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