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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 보급

신협중앙회,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 보급

등록 2020.01.31 17:02

차재서

  기자

사진=신협중앙회 제공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전국 신협에 GPS 기반의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를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범죄 발생 등 상황에서 GPS를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기다. 안심존 기능도 갖춰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다른 장소를 이동할 때도 바로 상황을 알고 긴급 호출 버튼을 통해 응급상황을 전할 수 있다.

전국 신협에서 지역사회의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를 보급 중이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11월7일부터 12월16일까지 1차로 전국 455개 조합에 3만2800대를 배부했으며 올해는 172개 조합에 1만9200대를 추가로 전달했다. 기기등록을 통해 1차 보급분은 4월30일, 2차 보급분은 6월30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따뜻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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