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따뜻한 설 나눔 실천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21일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설 명절맞이 선물 및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이날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행복잔치’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행사 축하공연 및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활동보조, 점심 배식 및 선물 배달을 진행하며 연수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탰다.

22일에는 공사 해드림봉사단이 선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선학 임대아파트 입주민 150세대를 방문해 떡국 떡(3kg)을 나눠주는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인천도시공사는 임대입주민 의료기기 지원사업, 임대입주민 중독치료 사업 등 임대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임대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