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9℃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3℃

레몬, 수요예측 12~13일로 변경

레몬, 수요예측 12~13일로 변경

등록 2020.01.21 11:18

천진영

  기자

레몬, 수요예측 12~13일로 변경 기사의 사진

레몬은 원활한 기업공개 진행을 위해 지난 20일 공모 일정을 변경 공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정 변경으로 기관 수요예측은 내달 12~13일, 일반투자자 청약은 19~20일로 늦춰진다. 납입일도 내달 24일로 연기됐다.

레몬 김효규 대표는 “내달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몰려 수요예측 및 청약을 진행함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보다 원활하고 투자자 친화적인 IPO를 진행하기 위해서 수요예측 및 공모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첨단소재 전문기업 레몬의 주요 사업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전자파간섭(EMI) 차폐 부품 및 방열시트, 극세 기공을 거친 나노소재 멤브레인 제조다. 상장을 통해 4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6200~72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254억~295억원이 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대우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