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증도면...신안 미래비전 공유와 군민 소통위해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의 의견 수렴과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과 처리계획을 수립해 개별 통지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군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대화는 현장방문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선7기 출범이후 추진했던 2019년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격의 없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해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에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 라며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밀착행정을 위해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군민과의 일정은 20일 10시 안좌면, 21일 10시 임자면, 22일 10시 팔금면, 29일 10시 자은면, 30일 10시 암태면, 2월3일 하의면, 4일 10시 장산면, 5일 10시 비금면, 6일 10시 신의면, 7일 10시 도초면, 10일 10시 지도읍, 11일 10시30분 흑산면, 12일 10시 압해읍, 14일 10시 증도면이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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