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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올해 첫 지원

고흥군,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올해 첫 지원

등록 2020.01.14 17:17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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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산장려 확대시책으로 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출산장려 확대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을 올해 첫 돌을 맞은 5가구에 처음으로 지급했다.

이번 돌맞이 축하금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1년 후 생일이 되는 셋째아 이상의 자녀를 둔 출산가정에 50만원을 지원했다.

그 밖에도 타 시군에서 전입한 24개월미만 출산가정에 잔여기간 출산장려금, 쌍태아 출산가정 행복 축하금(50만원) 등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청년부부 웨딩촬영비 지원(100만원상당), 가족 문화축제 개최, 미혼남녀 솔로몬 봉사단 운영 등 결혼, 출산, 양육환경 조성 사업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출산장려시책의 첫 수혜자인 고흥읍 거주중인 세 자녀 아빠는 “다른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돌맞이 축하금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리며, 고흥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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