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바쁜 시민에게 휴식을 제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그려볼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가 기록해온 도시와 외곽 이곳저곳의 시간과 공간은 앞으로 우리 모두가 맞이할 미지의 새로운 세계를 가리킨다. 나뭇잎이 모두 떨어지는 1월이지만 공원 이용객들은 깃발전을 통해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일상생활 속 바쁜 도시인들의 휴식공간인 2‧28기념중앙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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