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매 오전 7시~오후 1시지정 역·대리점 오전 8시~11시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설 연휴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을 예약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예매할 수 있는 대상 노선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선, 8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등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에서 하면 된다. 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역 등 지정한 역과 대리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열차표는 1인당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철도가 작년 말 진행한 KTX 설 특가 상품은 예매율이 94.2%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매진됐다.
노선별 예매율을 보면 경부선 97%, 호남선 92%, 경전선 96%, 동해선 95%, 전라선 96%, 강릉선 8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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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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