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브랜드 새 얼굴 ‘강 다니엘’ 발탁

사진=푸마

푸마는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푸마는 강다니엘의 푸마 앰배서더 공식 발표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삼성역, 강남역, 홍대역, 명동 등 서울 중심 일대 푸마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암시하는 깜짝 옥외 광고를 하기도 했다.

해당 옥외광고는 트위터와 커뮤니티에 수많은 인증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열띤 응원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푸마와 강다니엘의 협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향후 푸마는 대중에게는 브랜드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와 강다니엘이 함께한 협업 콘텐츠는 오는 17일부터 푸마 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공식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마 관계자는 “평소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한 면모와 열정, 팬들과 소통하는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느꼈다“며 “강다니엘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푸마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