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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2020 첫 이벤트 JP모건 컨퍼런스 주목

20여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참여
기술이전 논의 등 사업미팅 줄이을 듯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지난 201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셀트리온그룹의 신성장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세계 최대 바이오 헬스케어 행사로 불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수출, 대규모 투자거래 등이 이뤄질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20여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하는 기업은 LG화학,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메디톡스, 휴젤,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지트리비앤티, 엔지켐생명과학, 티움바이오, 바이오솔루션, 압타바이오, 펩트론, 나이벡 등이다.

이들 가운데 셀트리온, 한미약품,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내년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 세션을 배정받았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유럽 판매허가를 받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과 북미에서 임상 및 허가 전략,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중장기 신약개발에 대한 로드맵과 오락솔, 롤론티스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락솔은 경구 투여 항암제로 내년 미국 시판을 노리고 있다. 발표는 권세창 대표가 직접 맡을 예정이다.

LG화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대사질환과 항암 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의 현황과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와 관련한 검찰 수사로 김태한 사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벤처 업계의 대표주자들도 참석해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레바 알렉스 김 대표는 리보세라닙을 홍보한다. 최근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가 참석해 자궁내막증치료제 TU2670과 면역항암제 TU2218 기술이전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

제넥신은 성영철 회장이 임상단계 주요 파이프라인인 HPV 치료백신 GX-188E의 키트루다 병용 자궁경부암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공개한다.

알테오젠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을 갖고 ALT-B4에 대한 기술수출을 협의할 예정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는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투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지난달 10대 글로벌 제약사와 비독점적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는 한미약품, 올해는 유한양행의 기술수출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어떤 기업이 성과를 낼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한울 기자 h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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