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엔 조 페시와 다니엘 스턴의 최근 사진이 공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엔 두 배우가 1990년 ‘나홀로집에’에 출연했을 당시와 올해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약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며 누리꾼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나홀로집에 1편과 2편에서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을 쫓는 좀도둑 해리 림과 마브 머챈츠를 각각 맡아 전세계 영화팬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43년생인 조 페시는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아이리시맨’에서 주연 러셀 버팔리노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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