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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정 기자
등록 :
2019-12-23 10:30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허창수 GS 회장.

GS그룹은 2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소외되고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돌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또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온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은 김장 담그기, 폐소재 업 사이클링, 위탁가정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 공부방 개∙보수 등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되며, 임직원과 가족 등 650여명이 참여한다.

GS리테일은 전국의 매장과 사무소를 중심으로 ‘GS나누미’라는 80개의 봉사단을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2020년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를 계획해 취약계층 50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드림캠페인을 통해 경영주들도 함께 참여하는 도서기부를 꾸준히 실천하여 2019년 기준 10만여권을 기증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월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기부) 방송에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을 판매해 사회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악기지원과 의료비 지원, 교복 지원사업과 대학생 봉사단 등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적극 돕고 있다.

GS EPS는 매년 당진지역 11개 초·중·고에 장학금, 교육기자재 및 특별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들은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모여 사는 당진 평안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S E&R은 자회사들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GS동해전력은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800포기를 전달하였으며, GS풍력발전은 2017년도부터 이어온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인 ‘러브하우스’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으며, 곧 3,4호점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평택 지역 저소득층 소외 계층을 위해 1년에 두 차례 ‘GS칼텍스 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해외 빈곤 국가의 결연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더불어 회사도 이에 호응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출연하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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