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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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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12일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올해 상주음악가 두 번째 시리즈로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를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시리즈’는 기존 만 40세 이하의 대구·경북출신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선정기준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정상급 음악인을 선정해 타 지역 및 기관과의 교류, 음악인과 극장브랜드가치의 동반상승효과를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리즈이다,

2019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인 첼리스트 김호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제29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한국일보콩쿠르, 인천시향콩쿠르, 월간음악콩쿠르에서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쥬네스 월드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쾰른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는 코리안 심포니 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대행을 역임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전문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연주자인 바이올린 양성식(독일 심포니아베를린 예술감독), 양승희(추계예대 교수), 함지민(에라토앙상블), 비올라 한연숙(이데아콰르텟), 이신규(클럽M), 첼로 이정란(트리오제이드), 플루트 윤혜리(서울대 교수), 오보에 곽연희(뮌헨라디오방송오케스트라 객원)가 함께 출연하여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쥐스마이어의 퀸텟 D장조(SmWV 602)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콰르텟 D장조(KV 285), 하르트만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Op. 1) 그리고 차이코프스키가 이탈리아 피렌체의 광경을 음악적으로 그려내었으나 러시아 특유의 강렬함과 서정이 감도는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 6중주 d단조 ‘플로렌스의 추억’(Op. 70)을 연주하여 독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각 파트의 섬세한 표현력과 균형을 담은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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