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펠로우’는 이와태 대학의 연구와 교육부문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데, 캐나다 Saskatchewan대학, 미국 하버드대학, 중국 칭화대학, 후단대학 등의 소속교수에 이어 최 교수가 통산 일곱 번째로 선정됐다.
이와테 대학은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농과대학(수산분야 포함), 수의과대학이 있는 중규모 국립대학법인으로, 19개국에서 57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으며, 전남대학교와는 지난 1992년부터 교수 및 학생교류를 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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