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과에 대해 사측은 지난해 7월 선보인 ‘오!그래놀라바’ 를 필두로 ‘닥터유 단백질바’ 등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제품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및 레저 인구 증가 등으로 기능성 제품을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액티브 뉴트리션’ 시장도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영양 성분뿐 아니라 맛, 취식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해 뉴트리션 바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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