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형 과학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첨단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과 주제별 연구, 프로젝트 수업 등 창의적인 탐구활동에 최적화된 미래형 학습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 현재까지 총 408개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2021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공간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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