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경진대회는 1년 동안 각 부서의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QI 활동을 통해 전 직원들과 소통하며 그간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12팀이 참가해 환자 안전 관리, 고객만족도 증진, 안전한 의료 환경조성 등을 주제로 업무개선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환자 안전사고(낙상, 화상) 발생 줄이기’를 주제로 발표한 물리치료실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외래 간호팀이, 우수상은 영상의학과가 수상했고 이 밖에도 참가한 모든 부서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성호 병원장은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준 12부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해마다 병원 질 향상을 위해 성장하는 유비스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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