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태국 촌부리의 IPE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승점 9)에 이어 조 2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1∼3위 팀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편 한국은 A조에서 3연승 1위를 차지한 북한과 6일 준결승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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