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특장차는 2021년까지 62억원을 투입해 새만금산업단지 안의 장기 임대용지 1만3천223㎡에 공장을 짓고 캠핑카와 이동식 업무 차량 등을 생산한다.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개념을 적용한 캠핑카 등도 만들 계획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 새만금에 입주할 전기자동차 생산업체들과 함께 새만금을 세계적인 전기차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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