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해 가훈을 써주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글을 증정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애를 다시금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항상 행복과 사랑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도서지역 무료진료를 비롯해 건강강좌, 음식대접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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