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기 단지, 오피스텔 상가도 인기

“대구역 오페라W” 평균13.68대1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 주거용 오피스텔 11월 2일 모델하우스 현장접수, 12월초 상가입찰 예정

'대구역 오페라 W' 부감도(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 ‘대구역 오페라 W’ 최고 32.89대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마감

아이에스동서가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대구역 오페라 W(1,088가구)’ 가 평균 청약경쟁률 13,68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당해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역 오페라W’는 아파트 744가구(특별공급 제외) 청약에 총 1만 176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13.68대1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타입이 143가구 모집에 4,703건(당해지역)이 몰리면서 32.89대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어 전용84㎡E 타입이 176가구 모집에 2,666건(당해지역)이 접수돼 15.15대1을, 84㎡C 타입이 67가구 모집에 517건(당해지역)이 접수 7.72대1을 나타냈다.

84㎡D 타입이 141가구 모집에 725건(당해지역)이 접수돼 5.14대1을, 84㎡B 타입이 152가구 모집에 692건(당해지역)이 접수돼 4.55대1을 각각 나타냈으며, 78㎡타입도 65가구 모집에 411건(당해지역)이 접수돼 6.32대1로 마감했다.

▷ 고품질 저가격, 주거용 오피스텔 11월 2일 단 하루, 모델하우스 현장 접수

아파트 청약의 열기는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이어지고 있다. 도심에 귀한 25평형 아파트 대안으로 자리 잡은 전용 84㎡주거용 오피스텔은 원스톱으로 다 누리는 상가와 1,088가구 대단지 부대시설을 동시에 누린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인근 아파트 전용 59㎡ 시세가 4억 원을 호가하는 가운데, 2억7,100만원~ 2억9,900만원의 착한 분양가,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전액(50%) 무이자융자 혜택, 1·2차 계약금 완납 후에 즉시 전매 가능한 조건 등도 환영받았다.

모델하우스를 확인한 수요자들은 아파트와 똑같은 평면에 전 실에 4대의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 엔지니어드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 빌트인 인덕션, 전기오븐 및 유럽산 최고급 아트월타일 기본시공까지 고급아파트를 능가하는 고품질에 만족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집이 있어도, 거주지역이 달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조건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11월 2일 단 하루만 접수하며 11월 3일 오후 2시 추첨 및 당첨자발표, 4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접수와 추첨, 계약의 모든 일정을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MBC 주차장 부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아파트는 11월 5일 당첨자발표에 따라 11월 18~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구역 오페라W' 단지내 상가,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스퀘어’ 조감도(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1,088가구 고정고객에 인근 문화체육시설 유동인구, 대세상권 주목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상가분양을 상담한 한 고객은 “최근 DGB대구은행파크 인근을 지나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권을 확인할 수 있다”며, “ 1,088가구 대단지 아파트상가인데다 한쪽은 동성로, 또 다른 쪽은 대단지 아파트촌, 새로 생긴 DGB대구은행파크 등 문화체육시설 유동인구도 많아서 이 지역 대단지 아파트 상가를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역 오페라 W’ 단지 내 상가 ‘대구역 페라 더블유 스퀘어’는 1층 24개 호실, 2층 13개 호실, 총 37개 상가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상가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주민들에게 편리한 원스탑 라이프를 제공하며 1,088세대 대단지 수요를 독점한다.

또한 대규모 상가에 주차시설 좋고 접근성 좋은 로드상가로, 연이어 들어설 4,000여세대 주상복합 아파트와 연계해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동성로, 롯데백화점,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오페라하우스 등 평일주말, 밤낮 할 것 없이 사람이 모이는 중구와 북구의 유동인구를 동서남북에서 흡수하는 최중심상권으로 부각할 전망이다.

▷역대 최저수준 기준금리 인하, 대출규제 덜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활기 전망

여기에, 최근 한국은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중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인으로 꼽히는데, 최근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대출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나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이 쏠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택이 아니므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상가 투자에 경험이 적은 사람이나 노후대책용으로 임대가 손쉬운 상가를 원한다면, 고정고객이 확보된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1순위로 권한다. 단, 반드시 최소 500가구 이상이어야 하며, 안정적인 투자를 바란다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내 상가이면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MBC주차장 부지에 오픈한 ‘대구역 오페라 W’ 모델하우스 2층에 상가 모형도와 상담석을 별도로 마련하고 1대1 맞춤상담을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은퇴 후에 효자자식보다 낫다는 안정된 월세수익을 제공해줄 믿을만한 상가를 찾는 고객이 생각보다 많다”며, “ 1,088가구 대단지 고정고객에 기존 도심과 2만2천 여가구 아파트단지, 문화체육시설 유동인구까지 아우르는 도심상권의 파워는 기대이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역 오페라 W' 광역투시도(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침산생활권, 더블역세권, 고성동 재개발 첫 사업 프리미엄 선점기회

DGB대구은행파크 남쪽에 들어설 ‘대구역 오페라 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0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역 오페라 W’는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단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고품질의 삶을 누리는 도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침산생활권에다 대구역(1호선), 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구 북구 침산동이 20여년 간의 지속적인 재개발·재건축으로 침산생활권이 칠성동, 고성동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이 단지는 고성동 일원에 예정된 4개 단지 약 4,000여 세대 중 첫 사업지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특성상 프리미엄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대구역 오페라 W’는 ‘W’ 브랜드 품격에 맞게 ‘수성범어W’와 동일한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수요자의 찬사를 받았으며, 도심 특급 조망권,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시공 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아이에스동서는 대구FC,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및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주거공간을 넘어 문화·체육·건강 컨텐츠를 제공하는 지역최초의 이슈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MBC 주차장부지에 성황리 공개 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