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 부평역에서 개최한 지하철 나눔 바자회 판매수익금과 나머지 물품에 대한 기부를 통해 장애아동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윤 사장은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천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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