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세미나실에서 ‘의사를 위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료데이터 연구방안’을 주제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빅데이터정밀의료연구회는 의료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인 의료빅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를 연구하는 연구회다. 2019년 8월에 출범하였으며 현재 의과대학 교수 4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경수 빅데이터정밀의료연구회 공동회장 겸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의료데이터 분석 경험을 가진 분석 전문가와 의료현장에서 환자가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는 바를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인 의사가 한 자리에 모여 정밀의료분야 연구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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