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인천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승무분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도시철도 운영기관간 우수사례 발표와 신사업 발굴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인적에러 예방 대책 ▲승무분야 업무 개선사례 ▲잠재적 사고유발자 관리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참석자들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인적에러’에 대해 공감하고 동종기관 간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대책마련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도시철도 운영기관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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