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서울과 만나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테마로 30여개의 다양한 행사들을 서울 곳곳에서 선보인다. 블록체인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주제로 두 도시의 학계 및 기술 전문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개강연,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더불어 취리히와 서울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재즈콘서트와 일렉트로닉 음악 공연, 공공미술 전시, 커피페스티벌과 스위스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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