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전쟁 및 내수부진,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7월부터 금년 8월말까지 7조 2,161억원의 투자유치와 11,70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의 해외투자 계획을 국내로 전환한 ‘상생형 구미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공장을 유치하여 2024년까지 5천억원의 투자와 1천명의 직·간접 고용창출을 이끌어내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 지사는 세계 7대 베어링메이커의 계열사인 국내업체의 투자계획을 입수하고 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결과, 지난 9월 9일 ㈜베어링아트와 MOU를 체결하여 3천억원의 투자와 5백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해외기업의 국내유치를 위해 KOTRA와 협력해 해외투자유치단 파견 및 해외거점 무역관을 지정 운영하여 쿠어스텍코리아(유),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주) 등 11개사 3,587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도 기업, 금융, KOTRA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 대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수집 및 방문,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 현장위주의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며, 경북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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