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후 가축방역 강화
이번 일제소독은 전남농협이 보유한 공동방제단 101개반을 동원하여 소규모 축산농가와 가축밀집사육단지 4개소 및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 농가 8개소 등에 대해서 집중적인 일제 소독을 실시했으며, 명절 연휴 이후인 17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석기 본부장은 “명절 연휴 기간중에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 하는 만큼 혹시 모를 가축 질병 발생 차단을 위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하며 “모든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소독 활동 참여로 가축질병 예방에 적극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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