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5일 11시에서 17시까지 정상 운영되나, 추석 당일과 거점지역별 휴무일도 있으니 사전에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란을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안전점검과 브레이크·기름칠·공기주입·기어세팅·펑크 등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튜브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의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 구‧군 합동으로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자전거길 안전점검과 자전거 보관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조치 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