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승행사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또는 홍보블로그에 접속, 휴대폰 또는 공공I-PIN을 통해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후 신청하면 된다.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청 접수 후 20일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일별 100명씩 총 200명을 최종 선정, 당첨결과를 문자로 개별 발송한다.
시승행사일인 27일과 28일 중 신청인이 원하는 날짜 하루를 지정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중복해 신청하는 것은 불가하다. 당첨되면 시승 당일에 1인당 4인용 승차권 1매를 현장에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희윤 사장은 “오랜 기간 믿고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통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 월미바다열차가 ‘성공의 아이콘’ 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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