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시험 및 고객대피훈련’은 월미바다열차가 정상 운영 중일 때를 가정해 이용객 폭주 상황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공사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열차 만차탑승 훈련 ▲역사별 혼잡도 점검 ▲비상시 고객대피훈련 ▲열차 구원연결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희윤 사장은 “월미바다열차 안전운행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와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열차가 되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