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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 내달 ‘미래형 자동차 소재·경량화 기술 세미나’ 개최

화학경제연구원, 내달 ‘미래형 자동차 소재·경량화 기술 세미나’ 개최

등록 2019.09.05 17:2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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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플래스틱 기술 개발車부품 소재별 현황·전망 소개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및 경량화 개발 기술 흐름에 힘입어,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2019)’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친환경 및 경량화 이슈가 떠오름에 따라 각종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및 플래스틱 관련 기업들은 자동차 차체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방향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시장에 경량화 기술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여부와 자동차 부품 소재별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게 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2019)는 내달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다.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 미래형 자동차 및 소재·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 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 동향 △ 자율주행차 현황과 전망 및 기술개발 △ 플래스틱의 CTI 및 Electric Corrosion △ 언더후드(UTH) 경량화 및 에너지효율 컴파운드 △ 자동차 흡·차음용 화학소재 전망 △ 변속기어부품에서 PEEK 소재의 활용 및 전망 등이다.

강연자로 산업통상자원부, 르노삼성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원, DSM코리아, 사빅코리아, 익성, 빅트렉스 등 모두 업계 대표기업들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자동차 시장 및 부품 소재 관련 기업들이 주로 다루고 있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며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는 본원에서 개최되는 가장 중요한 세미나 중 하나로, 매년 성황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대기업의 최신 부품 및 기술개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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