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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안전점검의 날’ 맞아 임직원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인천교통공사, ‘안전점검의 날’ 맞아 임직원 합동 안전점검 실시

등록 2019.09.04 16:00

주성남

  기자

4일 정희윤 사장(가운데)이 월미바다열차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4일 정희윤 사장(가운데)이 월미바다열차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월미바다열차 역사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역사 및 차량기지 등의 분야별 시설물 점검 ▲옹벽 및 배수로 상태 ▲수방자재와 비상복구장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희윤 사장은 오는 10월 8일 개통예정인 월미바다열차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안전 저해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정 사장은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이례상황대비에 더욱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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