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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노사 협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공사 만들 것”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노사 협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공사 만들 것”

등록 2019.08.29 13:54

수정 2019.08.29 13:56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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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노동조합과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 개최

29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5개 노동조합과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결의문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9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5개 노동조합과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결의문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9일 5개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는 지난 26일 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한 정희윤 신임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시민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결의대회는 ▲국민의례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결의문 서명식 ▲무재해기 퍼포먼스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희윤 사장과 정현목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들은 `최상의 안전한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담은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정희윤 사장은 “안전관리시스템과 관련 규정을 정교하게 재정비하고 안전 전담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 며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업무가 ‘절대 안전’ 의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인천교통공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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