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엔 신 총재를 비롯해 용인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용인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노인 및 장애인·청소년·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협약식에서 “국제로타리클럽이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키로 해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더욱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 동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91개 지역 로타리 클럽이 소속돼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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