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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LF 회장, 14억800만원 수령

[상반기 임원보수]구본걸 LF 회장, 14억800만원 수령

등록 2019.08.14 17:38

정혜인

  기자

구본걸 LF 회장. 사진=LF 제공구본걸 LF 회장. 사진=LF 제공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보수 14억600만원을 받았다.

LF는 구 회장이 상반기 급여 5억원과 상여 9억1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합쳐 14억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와 함께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도 급여 4억원과 상여 6억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을 합쳐 10억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에 대해 “재무지표는 매출액, 경상이익, 영업현금흐름의 항목으로 목표대비 달성율로 평가했다”며 “전략지표는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 조직문화 진단을 통한 직원 만족도, 핵심인재 영입 및 글로벌/미래 리더 육성, 브랜드 관리/육성의 항목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LF는 차순영 전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에게 급여 1억원, 상여 1억200만원, 퇴직소득 9억1300만원을 합쳐 보수 11억1500만원을 지급했다. 차 부사장은 지난 2월 25일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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