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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42대 ‘인제스피디움’서 혈전

[KSF] 기아차 모닝 42대 ‘인제스피디움’서 혈전

등록 2019.08.11 12:38

윤경현

  기자

모닝 클래스, 가장 많은 출전자레이스 입문 아마추어 선수 등용문예선, 김성훈·남정우·김동화 순

기아차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가장 많은 출전자가 찾는 클래스로 아마추어 경차 레이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KSF 제공기아차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가장 많은 출전자가 찾는 클래스로 아마추어 경차 레이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KSF 제공

기아자동차 경차 모닝 42대 경주차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혈전을 치른다.

현대차그룹 종합광고회사인 이노션이 주최하는 KSF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KSF 4라운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KSF와 현대 N페스티벌 4라운드로 공동으로 치러진다.

10일 열린 기아차 모닝 챌린지 예선 경기에서는 김성훈이 2분16.416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남정우가 2분17.053초로 2위를, 3위는 김동화가 2분17.139초를 기록했다.

기아차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가장 많은 출전자가 찾는 클래스로 아마추어 경차 레이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 대배기량의 경주차가 출전하고 있지만 기아차 모닝 챌린지는 레이스에 입문하는 아마추어 선수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모닝 챌린지레이스 4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1일 오후 12시 55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1랩(42.988km) 주행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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