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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논란에 장초반 하락

[특징주]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논란에 장초반 하락

등록 2019.08.09 09:20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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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최대주주인 윤동한 회장이 구설수에 오르며 장초반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일대비 1.79% 내린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월례조회에서 한일 관계와 관련해 한 유튜버의 거친 언사가 담긴 영상이 상영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은 극보수 성향 유튜버가 문재인 정부의 일본 대응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지난 7일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윤동한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윤 회장은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조회에서 “다 같이 한번 생각해보자”면서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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