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마트공장 구축 달성률 217%로 전국 1위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 사전진단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와 (재)전남테크노파크,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에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기업에 파견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75개사 내외(신규구축 55, 고도화 20)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전문가 현장파견(5~6회), 기업 수준진단, 도입기술 검토, 구체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조 현장의 면밀한 사전 진단 및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기업 내부의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기업 현실에 맞는 적정한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전라남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현재 142개사가 신청해 목표 70개사의 2배가 넘는 신청을 받아 달성률 217%로 스마트공장 구축 진행률 전국 1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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