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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존중 일터 만들기 정책 선언

광주문화재단, 존중 일터 만들기 정책 선언

등록 2019.07.22 17:51

김재홍

  기자

전직원 참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광주문화재단 김윤기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직장 내 폭언·폭행, 괴롭힘 등 갑질 문화를 없애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받고 기념 촬영 모습광주문화재단 김윤기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직장 내 폭언·폭행, 괴롭힘 등 갑질 문화를 없애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받고 기념 촬영 모습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19일 직장 내 폭언·폭행, 괴롭힘 등 갑질 문화를 없애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브릿지엔 교육연구소 김혜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유형, 사전예방 규범 마련 및 대처법, 올바른 리더십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 이후, 김윤기 대표이사가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작성하고 전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실천 서약을 하는 등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20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 시행(2019. 7. 16.)에 맞춰 전 임직원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숙한 모습으로 상호 존중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라며, 일하고 싶은 직장, 모두가 함께 일하는 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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