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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인보사사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자택 가압류

법원, ‘인보사사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자택 가압류

등록 2019.07.16 15:30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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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에 따른 투약환자 안전관리 종합 대책(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에 따른 투약환자 안전관리 종합 대책(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성분변경 의혹과 관련해 이웅렬 전 코오롱 그룹 회장에 이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의 자택도 가압류 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52단독(유영현 부장판사)은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 3명이 신청한 이 대표의 서울 성북구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지난 15일 인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청구된 금액은 9700여만원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의 모회사로, 지난 11일에는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의 서울 성북구 자택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인용됐다.

코오롱티슈진 주주 142명은 지난 5월 27일 코오롱티슈진 및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 이 전 회장 등 9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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