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영 기자
등록 :
2019-07-04 09:23

롯데제과, ‘도리토스 마라맛’ 선봬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를 합친 단어다.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자체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마라맛의 인기에 주목해왔다. 엘시아 분석을 통해 마라맛이 안주 키워드와 높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파악,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인 도리토스에 적용키로 했다.

특히 마라의 특톡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시즈닝 개발에 1년여의 연구 기간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도리토스는 치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갈비천왕 치킨맛’을 출시하는 등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맛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며 맥주 안주로 스낵을 찾는 소비 형태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도리토스는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도리토스 나쵸치즈맛’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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