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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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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