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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 기자
등록 :
2019-06-24 08:19

신한금융투자 “애경산업, 3Q 실적 반등여부가 관건…목표가↓”

신한금융투자가 24일 애경산업에 오는 3분기 실적 반등 여부가 관건인데다, 연간 실적추정치를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3% 하향한 5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정용진·한상윤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1902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기대치 244억원을 하회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중국 소비자단 수요는 견조했으나 유통사들이 재고 정책을 바꾸고 회사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물량을 통제하면서 주요채널(직수출, 면세)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반등 여부가 관건”이라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했다면 매출 둔화가 지속되겠으나 단순한 재고 조정이었다면 개선이 예상된데다 또 광군제 수요까지 감안하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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