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이번 물품기증 캠페인은 사학연금 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총 4개 기관이 동참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증 물품들은 장애인사업장 ‘굿윌스토어’ 전주점으로 전달되며,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손길을 거쳐 착한가격에 재판매될 예정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기부만이 아닌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다양한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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