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팀 5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개 팀이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김현진 외 2명(작업치료과, 2학년)으로 구성된 ‘완두콩 팀’의 AR을 활용한 가구배치 어플 ‘다구해줘’가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변상석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교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창업 분위기를 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입상한 팀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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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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